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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https://news.imaeil.com/page/view/2019041511312367842 [김구철의 富의 비밀수학] 블랙홀 촬영 인간, 신의 영역을 들여다보다.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 우주의 모든 사건이 끝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지점. 이 사건의 지평선 뒤를 들여다보는 일은 불가능한 일로만 여겨왔다. 2019년 4월,... news.imaeil.com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08/828472/ [매경의 창] 길이 없으면 쥔 것을 놓으라 모든 산업이 AI로 가는데 컴퓨터 가르칠 교사가 없어 설상가상 교직과목이수 통해 컴퓨터 교사될 길도 막아버려 물꼬 트려면 규제부터 풀어야 www.mk.co.kr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과정개편위원회의 책임 있는 분들에게서 이런 요지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읽고 쓰기가 국어 과목의 전유물이 아닌 것처럼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능력은 수학, 과학, 사회 등 다른 분야에서도 다 필요하다. 컴퓨터 과목을 독립 과목으로 두지 않고 기존 교사들을 단기 교육해서 컴퓨터 교육을 하게 하면 어떤가?" 다른 과목에서 컴퓨터 분야의 문제 해결 사고가 필요하니까 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236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7/14/VVAW3DBZUVETTBWYYQWB3TVULY/ “컴퓨터과학 교육 늘려라” 실리콘밸리 천재들이 나섰다 컴퓨터과학 교육 늘려라 실리콘밸리 천재들이 나섰다 美 테크기업 등 리더 500명, 州정부·교육 지도자에게 서한 www.chosun.com 서한은 또 “모든 산업이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는 시대”라며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기술이 작동하는 방식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기술 소비자가 아닌 제작자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CEO들은 컴퓨터과학 교육을 국가적 과제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급 기술 이민의 3분의 2를 컴퓨터 과학자가 차지하고 미국 모든 주에서 이러한 전략 인재를 수입하고 있다”며 “이..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OP0FPJ9/GF0201 '딥러닝 대부' 이끌고 민관은 밀고…매년 AI 박사만 600명 나오는 토론토 [창간기획 팍스테크니카, 인재에 달렸다], 생존을 위한 인재 전쟁-'AI 메카' 토론토 가보니, 힌턴 교수 '딥러닝 열풍'에 10년 전부터 학생 밀물, 국가차원 전폭적 연구지원·개방적 이민정 www.sedaily.com 이 같은 ‘테크 붐’은 10년 전 이미 예고됐다. 2012년 딥러닝의 대부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대 이미지 인식 대회 ILSVRC(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에서 당시만 해도 통용되지 않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이미지 인식률을 10%..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건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 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5655166084527446&set=a.372699532774154
나의 박사 학위 논문에 실은 감사의 글 작은 결과물이 이제야 나오게 되었습니다. 과학고에 부임해서 의외로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사실 코딩은 즐겁고 재미난 것’임을 알려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온라인 저지(Online Judge)’를 알게 되었습니다. 12년 전 당시만 해도 국내 초·중·고 현장에서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고, 유사한 프로그램을 구하기도 어려웠던 터라 직접 개발해 보자는 패기 어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무모함은 이후 벌어지게 될 지난하고 긴, 때로는 고통스러웠던 개발 과정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건 이 분야에 대한 공부가 즐거웠기 때문이고, 그것은 12년 전의 오기를 끝내 버리지 못한 이유이기..
정보 교육을 위해 중학교에서 충분한 시수가 필요한 이유는? 초등학교에서 교과가 필요한 이유는? 그건 당연히 제대로된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교과 이기주의"라고 비판한다. 자.. 이제 하나씩 그 이유를 찬찬히 개관적으로 살펴보자. 한번 생각해 보자. 전체 수업 시수의 1%에 해당하는 현 정보 수업 시수를 2%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교과 이기주의일까? 중학생 전체 수업 시수에서 20~30%나 되는 교과에서 단 1%의 시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교과 이기주의 아닐까? 수업 시수를 마치 자신의 밥그릇인 양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에서 국가 정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용기와 고독한 결단이다. 인재를..
나는 http://codingfun.net이라는 온라인 저지 시스템 을 운영 중이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평가해 주는 시스템이다. 최근에 도메인을 10년 더 연장했다. 2012년 당시에도 10년 연장하면서 과연 이때가 올까... 정말 까마득히 긴, 넉넉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10년이 지나 다시 10년 연장이라니. 시간은 늘 지금과 깉이 부지불식 간에 내 옆을 스쳐 저 멀리 달아나서는 갑자기 나를 되돌아보며 묻는다. "지금까지 넌 뭐 했니?" 갑자기 몰려오는 공허함이란 이런 것일까? 박사 논문 통과 후 거의 탈진 상태로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탈진... 그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어쩌면 다시 코드 창을 열어 누더기처럼 덕지덕지 붙여넣은 듯(?) 작성해 놓은 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892 ‘시 쓰고 그림 그리고…’한국도 초거대 AI 개발 ‘불’ 붙었다 네이버가 지난해 5월 ‘하이퍼 클로바’라는 이름의 한글 중심 초거대 AI를 공개한 데 이어, 같은 달 LG AI연구원도 조 단위 인공신경망을 갖춘 ‘초거대 AI’ 투자 및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GPT-3 www.joongang.co.kr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11410325727961 [단독]이재용 “5G 코딩, 스마트폰보다 20배 많은데 인력은 태부족” “5세대(5G) 통신장비는 스마트폰보다 20배 더 많은 소프트웨어(SW) 코딩을 해야 하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기업도 노력하겠지만 정부도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www.asiae.co.kr
https://zdnet.co.kr/view/?no=20190411105050 블랙홀 사진 촬영, 미국 대학원생이 결정적 역할 100년 묵은 아인슈타인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사건지평선망원경(EHT)’ 프로젝트 과학자들이 10일(현지시간) 은하단 중심부에 있는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이미지를 ... zdnet.co.kr
공학, 또는 컴퓨터 과학이 아닌 뇌과학과 생물학 측면에서 딥러닝의 발전과 그 경과를 알 수 있는 책.이 책을 읽고 나서 더 궁금해 진 내용은 "과연 컴퓨터 과학, 심리학, 생물학 등 최신의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해 온 학문 분야의 실질적인 역할과 향후 그 분야가 인공지능에 기여할 수 있는 바는 무엇인가?"다만, 어색한 번역으로 속독과 문장의 이해가 쉽지 않다.★★
심리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 그러나 심리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례가 조금 부족한다. 뭔가 아쉬움이 많은 책. ★★★충고에는 언제나 다음과 같은 표현이 우회적으로 담겨 있다. "네가 보는 현실은 틀렸어", "내 감각이 네 것보다 나아", "세상을 보는 네 눈을 바꿔"...'나는 네 편이댜. 너의 관점으로 볼게.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위로해주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조언을 듣기 원하는지 물어보라. 충고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다. (p97, p98)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주면 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관심을 표하는 것이다. 서로 함께 아는 지인들에게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나 그 사람 너무 좋더라" (p171)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