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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책은 인공지능 관련 입니다."박태웅의 AI 강의"라는 책인데요. 2024년에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되었고, 알라딘에서 2024 최고의 책 100권 중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인상 깊었던 문구와 내용을 3가지만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헌사에서 영국의 SF소설가이자 미래학자인 아서 클라크의 말..... "충분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극단적인 발전에 따른 모습을 의미하는데, 인공지능이 바로 그런 기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저희가 무료로 쓰고 있는 챗GPT-3의 매개변수가 최대 1,750억개이며, 챗GPT-4는 1..

과학 관련 다양한 도서에서 얻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수학의 핵심적인 지식과 원리들을 뼛속까지 문과인 저자의 관점으로 자신 만의 생각을 가미하여 기술한 책. 어려운 과학 용어나 수식 등이 문과 남자의 뇌에서 한번 필터링 되고 텍스트로 윤색되어 이해하기 쉽다. 일부 내용은 상당히 철학적이다. 과학이 철학적이라니.. 이러한 지적 신선함은 이 책이 주는 보너스다. 과학 분야의 도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의 각주를 참조하는 것도 한 방법. ★ ★ ★ ☆서문 : 과학 공부의 즐거움1.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인문학과 과학)호모 사피엔스의 뇌가 생물학적으로 진화해 자신을 이해하려는 욕망을 버리지 않은 한, 인문학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인문학이 진짜 위기에 빠지는 경우는 단 하나뿐이다. ..

다른 사람의 뇌의 그림을 그려주는 기술, 기법을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제시해 준다. 누군가에서 보고를 하거나, 설명을 하고나, 심지어 고백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기술들... ㅎㅎ 이런 내용을 왜 나는 이제야 알게 되었나. 미리 알았더라도 달라질 건 없겠지만... ★ ★ ★01 Idea 왜 아이디어에 그칠까한눈에 보이는 기획력이란 내가 생각한 것, 내가 정리한 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남이 보았을 때 한눈에 들어오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p14)만약 당신이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16)한눈에 보이는 기획력은 내가 남들 보라고 만든 문서를 '왜 남들은 안보나', '왜 보기 싫어하나' 또는 '왜 못 알아보나'하는 의문에..
https://v.daum.net/v/20241202174506013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라는데…예비 고1, 올겨울 어떻게 보낼까고등학교 생활 준비기간 활용해야 선행보다 중학 과정 복습 더 중요 평소 생활 및 학습 패턴 유지 위해 생활계획표 세우는 것도 한 방법 “겨울방학이 고등학교 성적뿐 아니라 대입까지 영향을v.daum.net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자신의 진로와 대입 목표, 그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서 통했던 ‘벼락치기’가 안 통하는 데다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가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진로 관련 서적을 읽고 기록하거나 관련 활동 내용을 정리해 놓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김병..

2024년 전국 정보 교사 컨퍼런스(2024.11.30. 10시~16시, 고려대학교)에서 얻은 최고의 수확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님께 싸인도 받고, 멋진 기조 강연도 들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멋진 통찰력을 주시는 교수님의 추상화 레벨은 어디까지일까? ★★★★★계산의 패러다임 전환명시적 접근에서 은유적 접근으로, 지금까지 다루지 않던 수준의 추상화와 지금까지 다루지 않던 수준의 관계 추구와 최적화 알고리즘 기술이 결합되고, 지금까지 사용해본 적 없는 수준의 하드웨어로, 지금까지 불가능한 수준의 문제들이 정복/개선은유와 추상의 혁명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8232.html “수능 배치표로 서열 경쟁, ‘원서 영역’ 부추긴 대학 책임 왜 안 묻나”지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졌다. ‘킬러 문항 없이도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지탄을 받았던 지난해에 견주면 올해 수능은 상대적으로 난이도와 변별력 논란이 크지 않www.hani.co.kr‘수능 해킹’의 공저자 문호진씨는 “교육당국과 학원가가 이권 카르텔을 맺고 있으므로 문제를 유출하는 교사를 잡아내면 수능이 정상화된다는 식의 접근은 구태의연하다”고 주장한다. “문제풀이 요령이 과도하게 강조되면서 수능 시험의 퍼즐화가 진행됐다”는 핵심 문제를 비켜간 처방이라는 것이다. “국·영·수를 쉽게 ..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4/11/10/CKZLWMISDJDOBNN5WCGRAFXZKY/ [기고] 초등 6년 소프트웨어 교육 17시간… 이래서 AI 인재 키울 수 있나기고 초등 6년 소프트웨어 교육 17시간 이래서 AI 인재 키울 수 있나www.chosun.com 전문 인력은 초·중·고에서의 소프트웨어(SW) 기초 교육과 대학·대학원에서의 전공 교육을 통해 양성된다. 초등학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교육 파이프라인이 원활히 작동해야 우수한 AI 인재를 성공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AI 인력 양성 시스템은 기형적 가분수 형태를 갖고 있어 역량 있는 AI 인재를 배출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다. 학부와 대학원에서는 SW중심대학, AI 대학원..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12517796 중학생 컴퓨터 사용 능력 ‘세계 최고’한국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 능력이 세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발표한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학교 2학년www.segye.com 12일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발표한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 평균 점수는 540점으로 32개국 중 가장 높았다. ICILS는 2013년부터 5년 주기로 청소년의 컴퓨터 사용 능력 등을 평가하는 국제 비교 조사다. ‘컴퓨터·정보 소양’은 웹사이트에 제시된 정보의 신뢰도..
https://www.etnews.com/20241110000012 [에듀플러스]정부, 초등 정보 전담 교사 확대 발표에도…현장 변화 '지지부진'“새로 배치된 정보 전담 교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어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는 물론이고, 다른 학교에서도 그런 사례는 없었어요.”(인천 A초등학교 교사) 정부가 초·중·고www.etnews.com 지난해 4월 교육부는 '중장기(2024~2027년)교원수급계획'을 통해 모든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정보 교과 교원 배치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정 규모 이상 초등학교에 정보 교과 전담 교원이 배치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표 이후 실질적인 방안 마련은 없는 상황이다. 한 국립 교육대 교수는 “정부가 ..

민간 기업의 사원들이 갖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간절함'과 '처절함'을 느끼게 해주는.... 어떻게 하면 상사와 고객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지에 대한 고뇌가 담긴 책이다. 글이 젋고 유쾌하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있고 강렬하다 ★ ★ ★ ★ 1. Focus, 근본적으로 중요한 게 뭘까의도가 어떻든 원래 하려던 말이 무엇이었든, 핵심은 '상대방의 뇌 속에 연상된 것이 무엇인가?'이다. 정리하면, 자신이 무엇을 말했느냐보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어떤 그림이 그렸느냐가 더 중요하다. (p30)나의 구구절절한 설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엄마도 세 살 때까지만 들어주실 뿐이다. 따라서 당연히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신다."아, 시끄럽고. 이 일을 왜 하는 하는데?..
https://www.hani.co.kr/arti/hanihealth/healthlife/1164257.html 종이책, 독해력 8배 높여…“읽는 동안 뇌는 재창조된다”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의 뇌 안에 이미 생리적, 인지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독서’가 부활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한국 출판계가 오랜만에 활기www.hani.co.kr 책을 읽을 때마다 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다중적이고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한다. 글자를 보고, 의미를 이해하며, 문맥을 파악하고, 감정과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뇌의 여러 영역이 협력하고 새로운 신경 회로가 형성되거나 강화된다. 대표적으로 독서에 관여하는 뇌 영역으로는 시각피질, 측두엽, ..
KT, 교육청 11곳에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추가 구축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KT, 교육청 11곳에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추가 구축[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가 지난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KT는 올해 말까지 쌍www.newsis.com KT는 올해 말까지 쌍용정보통신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등 전국 11개 교육청에 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에 상용서비스를 제공 중인 2개 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17개 교육청 중 13개 교육청에 AI 기반 맞춤형 교수 학습 플랫폼을 적용한다. KT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지능형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62022.html 한림원, 한강 노벨문학상 호명하며 소개한 주요 일곱 작품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최초다. 중국의 여성 작가 찬쉐, 일본의 다와다 요코가 오래 후보로 언급되어 왔으나, 기록은 한강이 썼다.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작가를 www.hani.co.kr그대의 차가운 손 2002년 장편소설이다. 인체를 석고로 떠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가 화자다. 한림원은 “예술에 대한 한강의 관심이 뚜렷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 인체 해부학에 대한 집착과 페르소나와 경험 사이의 유희, 조각가의 작업에서 신체가 드러내는 것과 감추는 것 사이의 갈등이 발생한다”고 소개한다. 문학과지성사.채식주의자 2007년 장편소설이..
산울림의 7집 음반 (1981년 8월) 커버곡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필(Feat. 김창완)이 부른 OST. https://youtu.be/14c--_fQaUY?si=qF4xWESOQf-WD-VB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
노벨물리학상에 ‘AI 대부’...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머신러닝 개발 공로 (chosun.com) 노벨물리학상에 ‘AI 대부’...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머신러닝 개발 공로노벨물리학상에 AI 대부...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머신러닝 개발 공로www.chosun.com 홉필드 교수는 AI 학습의 기본이 되는 인공 신경망 원리를 1980년대 처음으로 내놓은 인물이다. 그가 1982년에 제안한 ‘홉필드 네트워크’는 인간의 뇌 신경세포(뉴런)에서 착안해 인공 신경망 연구의 초석을 놓은 것으로, 오늘날 생성형 AI의 기반이 됐다. ‘AI 4대 천황’으로 꼽히는 힌턴 교수는 심층 학습(딥 러닝)의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했다. 예컨대 AI가 수천만장의 사진을 통해 개와 고양이를 구별하는 학습을 할 때 인간 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