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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뇌썩음 (2024.12.3.) 본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31815011
[여적]뇌 썩음
2006년에 공개된 영화 <이디오크러시>는 인간의 지능이 극단적으로 퇴화하는 미래를 풍자했다. ‘바보’(idiot)에다 ‘민주주의’(democracy)를 합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바보들이 통치하는 세상을
www.khan.co.kr
2006년에 공개된 영화 <이디오크러시>는 인간의 지능이 극단적으로 퇴화하는 미래를 풍자했다. <중략> 주인공 조 바우어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동료에게 당부한다. “사람들에게 꼭 말해줘. 학교에 다니라고! 책을 읽으라고! 제발 머리를 쓰라고!”
질 낮은 온라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한 결과, 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의미하는 낱말이다. 올해 초 미국의 한 행동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업체가 뇌 썩음의 예시로 든 것도 부정적 콘텐츠를 찾아 끝없이 스크롤하는 행위인 ‘둠 스크롤링’과 소셜미디어 중독이다.
스마트폰은 인간이 생각할 시간을 강제로 줄이고 있다. 이를 막을 손쉬운 방법은 독서다. 어른들부터 스마트폰을 놓고 활자를 읽고 또 읽어야겠다. 문해력 저하가 아이들 탓만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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