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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건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 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5655166084527446&set=a.372699532774154
나의 박사 학위 논문에 실은 감사의 글 작은 결과물이 이제야 나오게 되었습니다. 과학고에 부임해서 의외로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사실 코딩은 즐겁고 재미난 것’임을 알려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온라인 저지(Online Judge)’를 알게 되었습니다. 12년 전 당시만 해도 국내 초·중·고 현장에서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고, 유사한 프로그램을 구하기도 어려웠던 터라 직접 개발해 보자는 패기 어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무모함은 이후 벌어지게 될 지난하고 긴, 때로는 고통스러웠던 개발 과정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건 이 분야에 대한 공부가 즐거웠기 때문이고, 그것은 12년 전의 오기를 끝내 버리지 못한 이유이기..
정보 교육을 위해 중학교에서 충분한 시수가 필요한 이유는? 초등학교에서 교과가 필요한 이유는? 그건 당연히 제대로된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교과 이기주의"라고 비판한다. 자.. 이제 하나씩 그 이유를 찬찬히 개관적으로 살펴보자. 한번 생각해 보자. 전체 수업 시수의 1%에 해당하는 현 정보 수업 시수를 2%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교과 이기주의일까? 중학생 전체 수업 시수에서 20~30%나 되는 교과에서 단 1%의 시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교과 이기주의 아닐까? 수업 시수를 마치 자신의 밥그릇인 양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에서 국가 정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용기와 고독한 결단이다. 인재를..
나는 http://codingfun.net이라는 온라인 저지 시스템 을 운영 중이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평가해 주는 시스템이다. 최근에 도메인을 10년 더 연장했다. 2012년 당시에도 10년 연장하면서 과연 이때가 올까... 정말 까마득히 긴, 넉넉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10년이 지나 다시 10년 연장이라니. 시간은 늘 지금과 깉이 부지불식 간에 내 옆을 스쳐 저 멀리 달아나서는 갑자기 나를 되돌아보며 묻는다. "지금까지 넌 뭐 했니?" 갑자기 몰려오는 공허함이란 이런 것일까? 박사 논문 통과 후 거의 탈진 상태로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탈진... 그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어쩌면 다시 코드 창을 열어 누더기처럼 덕지덕지 붙여넣은 듯(?) 작성해 놓은 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892 ‘시 쓰고 그림 그리고…’한국도 초거대 AI 개발 ‘불’ 붙었다 네이버가 지난해 5월 ‘하이퍼 클로바’라는 이름의 한글 중심 초거대 AI를 공개한 데 이어, 같은 달 LG AI연구원도 조 단위 인공신경망을 갖춘 ‘초거대 AI’ 투자 및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GPT-3 www.joongang.co.kr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11410325727961 [단독]이재용 “5G 코딩, 스마트폰보다 20배 많은데 인력은 태부족” “5세대(5G) 통신장비는 스마트폰보다 20배 더 많은 소프트웨어(SW) 코딩을 해야 하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기업도 노력하겠지만 정부도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www.asiae.co.kr
https://zdnet.co.kr/view/?no=20190411105050 블랙홀 사진 촬영, 미국 대학원생이 결정적 역할 100년 묵은 아인슈타인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사건지평선망원경(EHT)’ 프로젝트 과학자들이 10일(현지시간) 은하단 중심부에 있는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이미지를 ... zdnet.co.kr
공학, 또는 컴퓨터 과학이 아닌 뇌과학과 생물학 측면에서 딥러닝의 발전과 그 경과를 알 수 있는 책.이 책을 읽고 나서 더 궁금해 진 내용은 "과연 컴퓨터 과학, 심리학, 생물학 등 최신의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해 온 학문 분야의 실질적인 역할과 향후 그 분야가 인공지능에 기여할 수 있는 바는 무엇인가?"다만, 어색한 번역으로 속독과 문장의 이해가 쉽지 않다.★★
심리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 그러나 심리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례가 조금 부족한다. 뭔가 아쉬움이 많은 책. ★★★충고에는 언제나 다음과 같은 표현이 우회적으로 담겨 있다. "네가 보는 현실은 틀렸어", "내 감각이 네 것보다 나아", "세상을 보는 네 눈을 바꿔"...'나는 네 편이댜. 너의 관점으로 볼게.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위로해주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조언을 듣기 원하는지 물어보라. 충고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다. (p97, p98)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주면 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관심을 표하는 것이다. 서로 함께 아는 지인들에게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나 그 사람 너무 좋더라" (p171)스포..
https://news.v.daum.net/v/20220528000243203 이세돌 이긴 알파고, 손쉬운 바둑돌 올려놓기 못한 까닭 ━ 코딩 휴머니즘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AI)의 맞대결.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에서 승리하던 날, 많은 사람이 한 가지를 궁금해했다. ‘알파고는 왜 손이 없을까?’ news.v.daum.net 알파고는 빠른 속도로 바둑의 수를 계산하고 두어야 할 위치를 결정했다. 그러면 대리인이 손이 없는 알파고를 대신해 바둑판 위에 돌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대국이 진행되었다. 당시 언론들도 이 점이 궁금했는지 알파고를 만든 데미스 허사비스에게 왜 로봇팔을 만들어주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바둑의 수를 계산하는 것보다 바둑판 위..
(2002.05.12) 정말 수십년간 나를 괴롭혔던 지루성 두피염. 피부과 처방 약을 먹으면 그때 뿐이고.... 아래 블로그를 보고 이번이 마지막이다는 기분으로 시작했다. https://m.blog.naver.com/ahdmlfl/221797774135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 지루성두피염 치료 후기 효과 미침 지긋지긋한 지루성두피염을 앓은지 6개월 이젠 좀 사라질 때도 되지 않았느냐 이러다 머리카락 다 빠지것쏘... blog.naver.com (2002.10.22) 딱 5개월이 지났다. 5개월 간 써 본 결과는 .... 장난 아니다. 아침에 클리니컬 스트렝스, 저녁에 일반 샴푸. 이렇게 1일 2회의 샴푸를 했는데, 지금까지 샴푸 만으로 이러한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한 적이 없었다. 다만, 조금..
안올거면 꺼지란 말인데 너무 아름답게 들린다. https://youtu.be/nrK7MZLiR_4
1. (묻고 답하기) 아이콘 더 직관적으로 - 나의 결과 메뉴에서 보이는 나의 도움 요청 (느낌표, 숫자는 댓글수) - 나의 결과 메뉴에서 보이는 남의 도움 요청 (좀비, 숫자는 도움 요청 수) - 도와주세요 메뉴에서 보이는 남의 도움 요청 (물음표, 숫자는 댓글 수) - 전체 결과에서 보이는 도움 요청(나의 도움요청, 남의 도움요청 모두 / 물음표, 숫자는 댓글수) 2. (묻고 답하기) 다른 사람의 소스에서 에디터로 넘어갈 때 - 나의 결과에서 별도 표시 (다른 사람의 도움 요청에 의한 실행임을 표시) - 바로 그 도움 요청으로 가서 댓글 달 수 있도록 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