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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저, 현정준 역 / 사이언스 북스, 2020.12.07) 본문
번역이 엉망이다. 아마 역자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에게 번역을 분담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를 들어, p411, p412 등에서 "블랙홀'을 "검은 구멍"으로 번역하고 있다. 과연 천문학을 아는 사람이 번역했을까 의심이 들 정도다.
이러한 번역 상태는 책 읽는 과정에서 집중도를 상당히 저해 시킨다. 칼 세이건의 저서를 이렇게 번역해서 출판을 하다니... 역자가 문제인가? 아니면 이런 번역 상태의 책을 낸 출판사가 문제인가? '코스모스' 수준이라고 보면 큰 오산....
원 저자 칼 세이건의 필력을 고려하더라도 본 도서(한국어판)는 별 2개가 최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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