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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24)
코딩하는 공무원
https://youtube.com/shorts/mtzbeypDeGE?si=0YrY46LD6WkL0tkR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책은 인공지능 관련 입니다."박태웅의 AI 강의"라는 책인데요. 2024년에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되었고, 알라딘에서 2024 최고의 책 100권 중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인상 깊었던 문구와 내용을 3가지만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헌사에서 영국의 SF소설가이자 미래학자인 아서 클라크의 말..... "충분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극단적인 발전에 따른 모습을 의미하는데, 인공지능이 바로 그런 기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저희가 무료로 쓰고 있는 챗GPT-3의 매개변수가 최대 1,750억개이며, 챗GPT-4는 1..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7o0Si/btsIGVhuZ99/Zn81peIdPk5uhNCB0ofKq0/img.jpg)
2024년 다채움 2.0 사용자 참여 설계 디자인 워크숍을 보면서 느낀점...Figma라는 툴을 접하게 되었고,Figma를 통해서 선생님들 간 온라인 공간 상에서의 역동성, 호기심, 왁자지껄한 흥미, 오프라인의 긴밀한 상호 작용(모둠 활동)을 보았다.에듀테크에 대한 개인적인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다만, 그 에듀테크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가야 한다. Figma는 실시간 협업이라는 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간 에듀테크다.어쭙잖은 에듀테크로는 선생님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기술에 의한 인간의 상호작용 증가는 그 기술의 첨단화에 달려 있다.펜슬스페이스도 눈여겨볼 만한 플랫폼이다.https://www.pencilspaces.com/ The All-in-One Platform for Online Tutoring |..
https://youtu.be/xrLFRmQCaWE
19세기 프랑스의 저명한 정치인 알렉시 드 토크빌이 남긴 말...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https://youtube.com/shorts/_2O5UkjCn54?feature=share
(15) Facebook 왕바우 입모양 그대로 더빙한건데 싱크죽이네요 ㅋㅋ www.facebook.com
저명한 학자와 타인들의 그에 대한 믿음과 인식 https://youtu.be/Io6A7g68DTw?t=82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건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 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5655166084527446&set=a.372699532774154
나의 박사 학위 논문에 실은 감사의 글 작은 결과물이 이제야 나오게 되었습니다. 과학고에 부임해서 의외로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사실 코딩은 즐겁고 재미난 것’임을 알려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온라인 저지(Online Judge)’를 알게 되었습니다. 12년 전 당시만 해도 국내 초·중·고 현장에서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고, 유사한 프로그램을 구하기도 어려웠던 터라 직접 개발해 보자는 패기 어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무모함은 이후 벌어지게 될 지난하고 긴, 때로는 고통스러웠던 개발 과정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었던 건 이 분야에 대한 공부가 즐거웠기 때문이고, 그것은 12년 전의 오기를 끝내 버리지 못한 이유이기..
정보 교육을 위해 중학교에서 충분한 시수가 필요한 이유는? 초등학교에서 교과가 필요한 이유는? 그건 당연히 제대로된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교과 이기주의"라고 비판한다. 자.. 이제 하나씩 그 이유를 찬찬히 개관적으로 살펴보자. 한번 생각해 보자. 전체 수업 시수의 1%에 해당하는 현 정보 수업 시수를 2%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교과 이기주의일까? 중학생 전체 수업 시수에서 20~30%나 되는 교과에서 단 1%의 시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교과 이기주의 아닐까? 수업 시수를 마치 자신의 밥그릇인 양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에서 국가 정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용기와 고독한 결단이다. 인재를..
나는 http://codingfun.net이라는 온라인 저지 시스템 을 운영 중이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평가해 주는 시스템이다. 최근에 도메인을 10년 더 연장했다. 2012년 당시에도 10년 연장하면서 과연 이때가 올까... 정말 까마득히 긴, 넉넉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10년이 지나 다시 10년 연장이라니. 시간은 늘 지금과 깉이 부지불식 간에 내 옆을 스쳐 저 멀리 달아나서는 갑자기 나를 되돌아보며 묻는다. "지금까지 넌 뭐 했니?" 갑자기 몰려오는 공허함이란 이런 것일까? 박사 논문 통과 후 거의 탈진 상태로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탈진... 그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어쩌면 다시 코드 창을 열어 누더기처럼 덕지덕지 붙여넣은 듯(?) 작성해 놓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