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머신러닝
- 코드 폭발 효과
- 베스트 극장
- 휴먼명조
- Visual Studio Code
- 앱
- 중학교 교육과정
- 나만의 독서법
- 인공지능
- 변곡점
- 4차 산업혁명
- 누구를 위한 교육과정인가?
- Code Blast
- 매트로폴리탄 미술관
- 동영상 플레이어
- 수학적 귀납법
- 블록 코딩
- MontyHall
- 선각자
- 박사 논문
- 패트릭 브링리
- 욱
- 2022 개정 교육과정
- 안드로이드
- 알프레드 에이호
- code.org
- 파일 검색
- 제프리 울만
- 2021년 튜링상
- 단편 드라마
Archives
- Today
- Total
코딩하는 공무원
[한겨레]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라는데...예비 고1, 올겨울 어떻게 보낼까 (2024.12.02) 본문
https://v.daum.net/v/20241202174506013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자신의 진로와 대입 목표, 그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서 통했던 ‘벼락치기’가 안 통하는 데다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가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진로 관련 서적을 읽고 기록하거나 관련 활동 내용을 정리해 놓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김병진 소장은 “비교과 영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진로 관련 서적 독서는 학기 중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신의 진로 역량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며 “각 선택과목에서 어떤 활동을 자신의 진로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미리 고민해 보면 학기 중 수행평가 및 세부특기능력사항 기재를 위한 활동 시간을 절약해 내신 시험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월 초·중순에 선택하는 동아리는 대입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겨울방학 동안 나의 진로 고민과 함께, 어떤 동아리가 적합한지 미리 후보군을 정해두면 좋다.
우연철 소장은 “중학교에서 배운 주요 과목의 핵심 개념들을 확실히 숙지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며 “충분한 자기화 과정을 거치지 않는 공부는 실력으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룡 소장은 “중학교 3년 동안 늘 100점을 받았다면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학습이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렇지 못했거나 중학교 교과 학업 성취도가 B 이하였다면 선행학습 대신 중학교 3학년 동안 배운 교과 학습을 완벽하게 습득하는 시간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연철 소장은 “고1 과정 예습은 국어, 수학, 영어뿐 아니라 사회, 과학 과목도 병행해야 하는데, 모르는 부분은 중등과정 내용으로 복습한 뒤 하는 것이 좋다”며 “과도한 예습은 피하고, 한 학기 분량이나 혹은 중간고사 범위 정도까지 단원정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 음모론에 찌든 '뇌썩음'...민주주의 뿌리째 흔든다 (2024.12.30) (0) | 2025.01.02 |
---|---|
[한국경제] '피처폰 회귀 시대'의 디지털 교과서 논란 (2024.12.30) (0) | 2024.12.31 |
[한겨레] "수능 배치표로 서열 경쟁, '원서 영역' 부추긴 대학 책임 안묻나" (2024.11.20) (0) | 2024.11.20 |
[조선일보] 초등 6년 소프트웨어 교육 17시간 ... 이래서 AI 인재 키울 수 있나 (2024.11.10.) (0) | 2024.11.14 |
[세계일보] 중학생 컴퓨터 사용 능력 '세계 최고' (2024.11.13.) (0) | 2024.11.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