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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AI 브라우저 등장 ... 여러 개 웹 사이트 이제 안 열어도 된다 (양윤선 기자 / 2025.09.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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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AI 브라우저 등장 ... 여러 개 웹 사이트 이제 안 열어도 된다 (양윤선 기자 / 2025.09.04.)

코딩펀 2025. 9. 5. 21: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9955

 

AI 브라우저 등장… 여러 개 웹사이트 이제 안 열어도 된다

‘검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수십개의 웹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추려낼 필요가 없다. 인공지능(AI) 비서와의 대화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n.news.naver.com

‘검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수십개의 웹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추려낼 필요가 없다. 인공지능(AI) 비서와의 대화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도전장을 내민 것은 AI 검색 분야의 신흥 강자 퍼플렉시티다.
“리뷰가 가장 좋은 선크림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자 화장품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 올리브영, 유튜브, 블로그 등에 나온 정보들을 단 몇 초만에 종합해 1~4위까지 제품을 추천했다. 각각의 장단점도 함께 나열했다. <중략> 한 단계 나아가 “방금 찾은 선크림의 최저가 제품을 쿠팡 장바구니에 담아달라”는 요구도 능숙하게 수행했다. AI 비서가 쇼핑까지 대신 해주는 시대가 된 것이다.
코멧은 업무 보조에도 탁월했다. 매일 쌓이는 업무 이메일과 일정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코멧이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브리핑했다. 단순 요약뿐 아니라 “이메일 답변을 적어 회신해달라”고 요청하면 직접 내용을 작성해 전송까지 완료했다. 다만 사용자의 구글 계정을 한 개만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코멧은 점심 미팅 장소 예약도 척척 해냈다. ‘5명이 식사할 수 있는 여의도 중식당을 네이버에서 예약해줄 것’을 요청하자 각종 리뷰 및 네이버 데이터를 수집해 식당을 선정하고 예약까지 마무리했다
AI 채팅 형식의 메인 화면을 벗어나 일반 웹사이트에서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어떤 웹페이지든 우측 상단 어시스턴트 버튼을 클릭하면 AI 비서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AI가 현재 페이지 내용을 인식하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명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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