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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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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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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하루의 일과가.... 나의 계획이 예측한대로만 흘러간다면..그렇게 될 거라고 확신하면 오히려 실제에서 융통성있게 대처하기 어렵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250661 바둑 이어 탁구…'피지컬 AI'까지 노리는 딥마인드바둑 이어 탁구…'피지컬 AI'까지 노리는 딥마인드, 구글, 9년 만에 새 '알파고 모멘트' 준비 자기 개선 탁구 에이전트 공개 로봇 팔 두 대가 경쟁하며 학습 제미나이가 구체적 지시 내려 기술 완www.hankyung.com 딥마인드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전자학회보 스펙트럼을 통해 두 대의 로봇팔이 스스로 경기하는 ‘자기 개선 탁구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탁구대 양쪽에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두 대의 로봇팔이 유연하게 팔 각도와 세기를 조절하며 능숙하게 랠리를 펼쳤다. 딥마인드가 9년 만에 새로운 알파고 모멘트를 준비하고 있..
https://naver.me/GXg6UyyW '세계 AI 3대천왕' 얀 르쿤의 경고 "AI 오픈소스, 中이 장악했다""지금의 거대언어모델(LLM)은 5년 후 '고물'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당신이 '진짜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AI)에 관심이 있다면 절대 LLM과 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죠." 27일 과학기술n.news.naver.com "지금의 거대언어모델(LLM)은 5년 후 '고물'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당신이 '진짜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AI)에 관심이 있다면 절대 LLM과 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죠."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얀 르쿤 뉴욕대학교 교수는 강..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의 화두가 던져진 후 약 50년 간의 암흑기를 거치다가 2006년에 제프리 힌턴 교수팀이 발표한 '딥러닝'에 의해 일종의 돌파구(Breakthrough)를 맞이하게 된 후, 기술적 도약이 이루어졌던 시기는 5년, 3년, 2년, 1년씩 짧아진다. 그 도약의 폭이 크지 않더라도 의미있는 기술적 변화라고 하기에 충분하므로 앞으로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와 최종적인 '인공지능'의 모습을 어떨지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발전의 속도와 삶의 변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도약의 시점은 짧아지지만 그 도약의 횟수는 많아질 것이다. 마치, 물 위를 나는 물 수제비 처럼... 그러나 물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저 / 문학동네, 2021.09.09.)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저 / 문학동네, 2021.09.09.)
				일찌감치 이불을 펴고 베개를 가슴에 고인채 수면제 용도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다시 도로 앉아서 탁상등을 모로 비추고 읽다가 좀 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웠다. 역사에 흐르는 집단적인 아픔은 오히려 한 개인의 경험과 그로부터 전해오는 감정에 집중할 때 더 아프게 다가온다. 소설 속 화자의 입장에서나 같은 시선으로 이입되는 독자의 입장에서나... 다만, 이 소설에서 차용한 영혼, 꿈, 환상 등은 나와 같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전해주지 못한다. ★★★★1부 새1 결정성근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내가 서 있는 벌판의 한쪽 끝은 야트막한 산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등성이에서부터 이편 아래쪽까지 수천 그루의 검은 통나무들이 심겨 있었다. 우듬지가 잘린 단면마다 소금 결정 같은 눈송이들이 내려앉은 검은 나무들과 그..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449483 [매경의 창] AI 코딩의 오류 수정할 인재가 사라진다 - 매일경제AI 코딩 의존도 높아져관련 일자리 대폭 축소AI에 에러 수정하라면오히려 더 망쳐놓기도www.mk.co.kr 올바른 AI 코딩은 "코드 나와라 뚝딱" 식으로 지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지시받은 내용이 허약하면 AI 코딩은 당연히 부실해진다. 치밀한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실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보기보다 굉장히 난도가 높은 기술이다. AI는 완전하지 않을뿐더러 까다롭고 복잡한 작업은 에러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넘겨받은 AI 코드를 제대로 검증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앞으로 자동 테스트 분야의 시장이 커질 것이다. ..
제프리 힌튼과 그 동료들이 '컴퓨터과학'만 전공했다면 과연 지금의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의 돌파구(Breakthrough)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아마도 알고리즘에 더 집중하면서 더 정교하고 더 세밀한 룰(rule)들을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제프리 힌튼 교수만 하더라도, 학부는 실험심리학(켐브리지 킹스 칼리지), 박사는 인공지능(에딘버러)을 전공했고, 요슈아 벤지오와 얀 르쿤도 학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codingfun.net 주요 업데이트 (2025.10.18.)
			
			
				codingfun.net 주요 업데이트 (2025.10.18.)
				codingfun.net의 기능 중에서 최근에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 자체 개발한 코딩 블록에 대한 나만의 breakthrough(돌파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난감해 했던 문제를 최근에 연쇄적으로 해결되었다. 잠깐 그 기능들을 소개한다. 1. 블록 코딩 이미지 저장블록 코딩 결과를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과 같이 좌측 상단의 '카메라' 모양을 클릭하면 현재 시점의 Blockly Workspace에 있는 블록을 이미지로 저장하여 다운로드한다. 이미지는 투명 배경의 PNG 형식이다.는 의 코딩 결과를 이미지로 캡처하여 다운로드한 결과다. 상당히 고해상도에 배경은 투명 이미지다.2. 주석 블록 추가Blockly에서는 과 같은 주석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개념적 행위를 의미한다. 기존의 AI Code Assistant는 개발자는 코딩을 담당하고, AI는 특정 언어에 대한 문법 오류의 실시간 탐지 및 조언, Code Completion(코드 완성) 정도에 해당한다면,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가 해당 코드에 대한 문법,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논리적인 설계 지식과 알고리즘 등을 전혀 알지 못하더라도 느낌과 직관만을 가지고 AI를 활용하여 코딩하는 개념을 의미한다.현재 Visual Code에서는 여러 Vibe Coding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북'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북'
				가끔 서점에 가면 매출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책들이 있다. 내가 책을 선정하는 가장 첫번째 기준은 항상 '다독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에 있다. 그것이 소설이든, 산문이든, 역사서든지 간에...나는 이런 기준으로 구매한 책의 첫번째 간지에 회차와 독서의 시작일과 완독일을 기재한다. 이것은 책의 다독 횟수와 당시에 내가 그 책에 쏟아 부은 집중력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내가 읽은 책들에 대해서 나만의 가치를 다시 매길 수 있게 된다.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책은 '다독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라는 나의 기준과 대부분 일치하는 편이어서 이동진 평론가가 매달 추천하는 '이달의 베스트북'들은 대부분 구매하는 편이다. 갑자기 책을 사고 싶어질때, 그리고 무슨 책을 살지 고민될 때 아래의 재생목록에 있는 책들은 후회없..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618/107495187/1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관계의 재발견]나에겐 작은 비밀이 있다. 오후 2시경이 되면 어김없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들려온다. 우리 집 가까이 사는 누군가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그는 매우 끈기 있고 성실한 연주자임에 틀www.donga.com 나에겐 작은 비밀이 있다. 오후 2시경이 되면 어김없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들려온다. 우리 집 가까이 사는 누군가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그는 매우 끈기 있고 성실한 연주자임에 틀림없다. 날마다 음계를 틀리고 더듬거리면서도 끝까지 연주를 해내므로. 나는 오후마다 그가 연주하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들었다. 그게 올해로 6년이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필요 없겠지만, 개인 노트북으로 집(동적 아이피), 또는 회사의 네트워크(고정 아이피)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또는 한 컴퓨터에서 어떤 경우에는 무선을, 어떤 경우에는 유선을... 이렇게 네트워크를 빠르게 전환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다.https://www.netsetman.com/ko/freeware NetSetMan - Your Network Settings ManagerNetSetMan offers what you've been missing in Windows until now: A powerful, easy-to-use interface to manage all your network settings at a glance. Give..
https://youtu.be/9d1n65VZl84?si=bEeF9ZtnA0_IiJdy&t=1296우석: 이제 그만 보내줘.. 혜린: 이 사람, 이렇게 보낸 걸로 뭐가 해결됐어?우석: 아직은. 아무것도.혜린: 그런데 꼭 보내야 했어?우석: 아직이라고 말했잖아. 아직은 몰라.그럼 언제쯤이나고 친구는 묻는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어쩌면 끝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상관없다고, 먼저 간 친구는 말했다. '그 다음이 문제야. 그러고 난 다음에 어떻게 사는지...' 그걸 잊지 말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GH3UMHe1Plw 그 해 겨울, 겨울 지리산 이름 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이라 이름 지울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월을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
이 영상은 모든 사람들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질어질하네.https://www.youtube.com/watch?v=UIOK6XCCA(3:16) 현실에 있는 현상에는 다양성이 거의 무한이어서 무한의 다양성을 컴퓨터 코드로 완벽하게 설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걸 하잖아요. 분명히. 그래서 어느 한 순간부터 겸손해진 거죠.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데 자연은 이 문제를 이미 풀었잖아요. 진화 과정에서. 그러니 세상을 알아보고 언어를 이해하는 기계가 뭐가 있을까? 인간의 뇌. 그 인간의 뇌를 보자 했더니 인간의 뇌는 규칙과 설명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존재하는 것은 100조개의 신경 세포와 연결고리, 그리고, 그 연결리는 경험을 통해서 가중치가 바뀔 수 있어요. 그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