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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희수의 첼로 연주와 버들나무가 흔들리는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배경 음악. 이 영화에서 말하는 달콤한 인생은 뭘까?.... 이 바닥 원래 이런 거 아니냐? 누구 원망하지 마라. 우습다 정말로. 세상이라는 게.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강 사장: "너, 정말 이럴 거냐?"선우: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강 사장: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선우: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말해봐요. 저 진짜 생각 많이 해 봤는데, 저 정말 모르겠거든요? 말해봐요. 우리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 거죠? 말해봐요. 저 진짜로 죽이려 그랬습니까? 나 진짜로 죽이려고 그랬어요? 7년 동안 당신 밑에서 개처럼 일해온 날! 말 좀 해 봐요. 무슨 말이든지 좀 해 봐!" 어느 깊..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끝내 황제를 죽이고 자신도 쓰러지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음악. 황제의 여동생이 달려와서 막시무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외쳤던 대사와 어울려 계속 뇌리에 남아있는 음악. 한스 짐머 곡로마가 목숨을 바칠 만한 국가였던가?, 한때는 그렇다고 믿었지... 그때의 영광을 되돌려 주시오.그는 로마의 장군이었다. 명예롭게 모셔라! https://youtu.be/SjwVrEMjyxY?si=4w50if_VPTj7mP6g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에서 항공모함 간판 위 전투기 이륙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함께 탐크루즈가 탑건 교정에서 이륙하는 전투 옆에서 오토바이로 스치며 지나가는 장편에서 나왔던 그 음악. 해럴드 팔터마이어의 곡. 한스 짐머도 참여https://youtu.be/u5D0jIbGUFc?si=DfA66nsUfpQCVzJK
홍콩의 느와르 '무간도'에서 스토리를 차용했다는 평론가들의 혹평 속에서도 일반 대중에게는 한국 영화 배경 음악의 끝판이라고 평가되는 영화.모든 걸 다 끝내고 후려해진 이정재의 심정을 정확하게 구현한 곡. 소금에다 들려주면 필로폰이 된다는 그 음악. 들으면 담배, 고량주가 땡긴다는 그 음악.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 대사들.중구가 시키드나... 드루와, 드루와!갈땐 가더라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찮잖아너 나하고 일하나 같이 하자https://youtu.be/yXc5ZdO1QIs?si=a5zOm4jIWkZzs8rO
요즘 출간되는 자기계발서의 특징은... 팩트 폭격에 있다! '쇼펜하우어' 라는 200년 전의 꼰대 철학자가 오늘날에 갑자기 소환되는 이유도 그러할 것이다.이 책의 추천 지점은 위트있게 그려낸 삽화에 있다. 내용 보다는 삽화가 더 실랄하다. 책의 겉표지에 '개수작'을 이야기하고 있으니...ㅎㅎ 삽화를 보다가 피식..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그 솔직함에 공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용에서 건질만한 문구는 별로 없고, 일본과의 문화적 간극 또한 이 책의 한계. ★ ★
중학교 시절, 집 근처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의 성인물 코너에서 종종 발견되었던 영화.영화의 선정성과 대비된 바이올린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늦은 저녁 시간 FM 라디오 방송의 한 코너가 시작할 때 배경으로 흘렀던 A Love Idea.노래 제목에 왜 부정관사('a')가 붙었을까?... "이 또한 사랑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닐지... Mark Knopfler 곡https://youtu.be/P8ayzvLZ0e8?si=PSeCnqubnrZxyaSq
(주의사항) 저녁 9시에서 새벽 1시에는 조정하지 말것(용두 1단계) 아래로 돌리면 날짜 조정 (위로 돌리면 동작하지 않음)(용두 2단계) 초침이 12시 방향일 때 용두 2단계로 뺀 후 위, 또는 아래로 돌리면 시간 조정. 조정하다가 날짜가 바뀌는 순간이 바로 AM으로 변경된 것임https://www.citizenwatch-global.com/support/pdf-guide/eco/e.pdf
초임 공무원에게는 '문서 작성'에 대한 하나의 가이드, 또는 안내서 정도로 활용될 수는 있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지만, 읽어보니 내용에 깊이가 없고, 나열식, 짜집기식이다. '글쓰기' 책의 구성과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서툴다는 아이러니라니...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작성한 글을 소재로 삼는다. 도대체 왜 책 제목이 "공무원 글쓰기"인지 모르겠다. 공무원의 특수한 직무에 따른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인 자신이 작성한 글을 소재로 삼기 때문에 "공무원 글쓰기"인 듯. ㅎㅎ 헛웃음이 절로 나온다.나는 왜 지금 이런 저급한 책을 읽고 있는 거지?.... 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 정독이 아닌 훓는 수준인데도 시간이 아깝다.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중간까지 읽다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