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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인들이 결정적 역할할 것"...AI시대 예언안 미래학자 (박윤예 기자 / 2025.06.25.) 본문
https://www.mk.co.kr/news/culture/11352030
“한국인들이 결정적 역할할 것”…AI시대 예언한 미래학자 - 매일경제
컴퓨터과학자·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인터뷰 반도체 강해 대규모 투자로 AI시대 주도적 리더십 기대 2029년 인간 초월 AI 등장 예측 2045년 뇌·AI 융합되는 특이점 클라우드 연결 지능 확장될 것
www.mk.co.kr
커즈와일은 오래전부터 인간을 초월하는 AI를 예언했다. 1990년 저서 ‘지적 기계의 시대’에서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AI를 처음 언급했고, 1999년 ‘21세기 호모 사피엔스’에서 인간지능과 구분할 수 없는 AI, 즉 인공일반지능(AGI)이 2029년에 등장할 것으로 처음 지목했다. 이어 2005년 화제작 ‘특이점이 온다’에선 생명공학, 나노기술, 그리고 로봇 공학의 혁신이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는 급진적인 주장을 펼쳤다.
커즈와일은 “2005년 ‘특이점이 온다’를 출간했을 때 대다수 학자들은 인간 수준의 AI를 달성하는 데 10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챗GPT 출시 이후 전문가들의 공감대는 내 원래 예측과 일치하게 됐고, 일부는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AI가 마침내 전세계적 논의의 중심에 서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9년 AGI 등장을 예측한 이유에 대해 그는 “모든 예측은 직접 개발한 ‘가속화되는 수익의 법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법칙은 처음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컴퓨터가 1939년에 출시된 이후 계산 능력의 일관된 지수적 성장을 그래프로 그려냈다”며 “1939년 콘라트 추제가 개발한 Z2 컴퓨터는 1달러당 초당 0.000007회 계산을 수행했지만, 오늘날 엔비디아의 B200 반도체는 1달러당 초당 5000억회 계산을 해낸다. 이는 86년 동안 계산 능력이 약 7경배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지수적 추세는 하드웨어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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