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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 논문은 챗GPT가 썼군요" ... AI 잡아내는 AI 등장 (2023.1.30.)

코딩펀 2023. 1. 31. 09:42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3026941

 

"이 논문은 챗GPT가 썼군요"…AI 잡아내는 AI 등장

"이 논문은 챗GPT가 썼군요"…AI 잡아내는 AI 등장, AI 대 AI '창과 방패의 싸움' 美MBA·의사면허 합격 '챗GPT' 학생 과제 대필 등 악용 논란에 인공지능이 만든 문장 찾아내는 '디텍트GPT' 스탠퍼드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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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연구팀의 디텍트GPT는 챗GPT 등 생성 AI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나온 기술이다. 생성 AI는 뛰어난 성능이 오히려 논란이 되고 있다. GPT3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 과정의 필수 교과목인 ‘운영관리’ 기말시험에서 B학점을 받았다. 챗GPT는 미국 의사면허시험의 모든 과목에서 50% 이상의 정답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AI 이미지 생성기인 미드저니가 만든 미술 작품은 지난해 콜로라도주 미술대회에서 1등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AI 챗봇 이루다의 개발사인 스캐터랩의 이주홍 리서치팀 리드는 “AI가 만든 콘텐츠를 찾아내는 기술이 당장은 연구할 가치가 있겠지만, AI를 활용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AI가 생성했는지 여부에 관심을 두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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