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욱
- 앱
- 블록 코딩
- Visual Studio Code
- 알프레드 에이호
- 선각자
- 누구를 위한 교육과정인가?
- 매트로폴리탄 미술관
- 2022 개정 교육과정
- code.org
- 동영상 플레이어
- 머신러닝
- 제프리 울만
- 휴먼명조
- 파일 검색
- 베스트 극장
- 코드 폭발 효과
- 수학적 귀납법
- MontyHall
- 4차 산업혁명
- 2021년 튜링상
- 중학교 교육과정
- 나만의 독서법
- 패트릭 브링리
- 인공지능
- 안드로이드
- 변곡점
- Code Blast
- 박사 논문
- 단편 드라마
Archives
- Today
- Total
코딩하는 공무원
[한국일보] 초거대 AI 개발전쟁 스타트…인터넷이 바꾼 세상, AI는 더 바꾼다 (2022.7.1.) 본문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3011400002271
이 치열한 기술 경쟁에서 가장 앞선 곳은 바둑 AI '알파고'를 개발해 인간 최고수를 차례로 쓰러뜨렸던 구글(딥마인드)이다. 구글은 지난 2월 최대 1조6,00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초거대 AI 스위치 트랜스포머를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추론한 결과물이 정교해지는 만큼, 누가 더 큰 파라미터를 확보하느냐를 두고 각사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MS도 지난해 10월 5,300억 파라미터 규모의 언어모델 'MT-NLG'를, 딥마인드는 지난해 12월 2,800억 파라미터의 고퍼(Gopher)를 선보였다.
국내 기업 중 초거대 AI 개발 속도를 높이는 대표적 기업은 네이버다. 네이버가 지난해 5월 공개한 하이퍼클로바(Hyper CLOVA)는 한국어 기반 최초의 초거대 AI다. 네이버는 블로그와 뉴스 등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구축했는데, 그 성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2,040억 파라미터 규모로, 초거대 AI의 기준이 되는 GPT-3(1,750억 파라미터)보다 나은 능력을 갖췄다.
카카오도 지난해 11월 한국어 특화 AI 언어모델 코지피티(KoGPT)를 공개했다. GPT-3의 한국어 버전이다. LG도 지난해 12월 3,000억 파라미터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내놓았다. AI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지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학계, 연구기관과 대기업의 연합전선도 구축됐다. SK는 지난해 5월 SK텔레콤 산하에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국립국어원과 함께 GPT-3를 기반으로 초거대 AI 개발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AI 비서 A.(에이닷)을 발표하기도 했다. K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함께 2,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초거대 AI를 개발 중이다.
하지만 넘어서야 할 난제도 많다. 우선 AI를 학습시킬 대규모 데이터가 부족하다. 기본 코드는 오픈소스로 공유된다지만, AI의 지능을 결정하는 건 데이터의 질과 양이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아경제] '챗 GPT'...인간처럼 생각하고 글쓰는 인공지능 (2023.01.23) (0) | 2023.01.24 |
---|---|
[서울신문] “세계는 AI교육혁명 중… 뒤처지면 우리 교육의 미래 어두울 것” [최광숙의 Inside] (0) | 2022.08.18 |
[매일신문] 블록홀 촬영 인간, 신의 영역을 들여다 보다 (0) | 2022.08.10 |
[매경의 창] 길이 없으면 쥔 것을 놓으라 (0) | 2022.08.10 |
[중앙일보] "근자감을 가져라" 허준이의 조언 (2022.7.28.) (0) | 2022.08.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