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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객관식 평가 바꿔야”… 서·논술형 수능에 쪼개진 교육계 (이도경 / 2026.08.22.) 본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5050
“객관식 평가 바꿔야”… 서·논술형 수능에 쪼개진 교육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고 수능·내신을 절대평가로 전면 전환하는 개편안을 예고하면서 입시 현장이 들썩이고 있다. 학력고사와 수능으
www.kmib.co.kr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고 수능·내신을 절대평가로 전면 전환하는 개편안을 예고하면서 입시 현장이 들썩이고 있다. 학력고사와 수능으로 이어진 지난 50년간의 객관식 점수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초대형 개편이다.
교육계는 개편 방향엔 동의하는 모습이다. 다만 학교 현장에 끼칠 파장이 커 여건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자는 ‘시기상조론’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란 입장이 충돌하는 모습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대입 개편안이 공개된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이제 막 도입된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가 안착하기도 전에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서·논술형 평가 추가 개편은 시기상조”라며 “서·논술형 평가는 채점 공정성 확보와 사교육 증가 우려 해소가 필요하고, 사회적 합의 없는 강행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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