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안드로이드
- code.org
- 패트릭 브링리
- 코드 폭발 효과
- 인공지능
- 머신러닝
- 박사 논문
- 앱
- 수학적 귀납법
- 베스트 극장
- Code Blast
- 2022 개정 교육과정
- 제프리 울만
- 매트로폴리탄 미술관
- 누구를 위한 교육과정인가?
- 알프레드 에이호
- 4차 산업혁명
- Visual Studio Code
- 변곡점
- 파일 검색
- 동영상 플레이어
- 블록 코딩
- 나만의 독서법
- 선각자
- 욱
- 휴먼명조
- 중학교 교육과정
- MontyHall
- 2021년 튜링상
- 단편 드라마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79)
코딩하는 공무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2441#home [김훈 특별기고]'내 새끼 지상주의'의 파탄…공교육과 그가 죽었다 | 중앙일보 지난달 29일 오후 2시에 전국 교사 3만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 거리에 모여서 ‘교육권 보장’을 외쳤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짓밟히는 교육자의 고통을 호소했다. 교사들이 자신들의 집회 www.joongang.co.kr ‘악성 민원’의 본질은 한마디로 한국인들의 DNA 속에 유전되고 있는 ‘내 새끼 지상주의’다. ‘내 새끼 지상주의’는 ‘내 새끼’를 철통 보호하고 결사옹위해서 남의 자식을 제치고 내 자식을 이 세상의 안락한 자리, 유익한 자리, 끗발 높은 자리로 밀어 올리려는 육아의 원리이며 철학이다 부유층 밀집지역의 ‘악성 민원’이 ..
한국형 샤머니즘을 접목시킨 심형래식 공상 괴기 호러물. 영화 내내 하품 작렬 ㅎㅎ 별 하나도 아깝다. ★
유년시절과 현재를 교차하면서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에 대한 자연의 섭리를 1~2페이지의 짧으면서 시적인 에세이로 풀어낸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가족의 역사와 내 집 앞마당 정원을 무대 삼아... ★★★☆ 사랑의 그늘진 면은 늘 상실이고, 비통함은 사랑 자체의 쌍둥이일 뿐이다. "내 생각에 파파 독은 그때 죽기로 결심하셨던 것 같아." 어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나서 겨우 한달 남짓 사셨으니까" (p20) 내 부모님과 외조부모님 그리고 외외증조할머니, 그분들 모두가 나를 지켜보기 위해 모였다. 그분ㄷ르은 내가 태양인 양, 그분들이 그 때껏 평생 추위를 탔던 양 나를 보고 있다. 나는 태양이다. 하지만 그분들은 행성이 아니다. 그분들은 우주다. (p31) 외할머니의 셋째 아이는 너무 일찍 태어..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에서 추천한 책... 처음에 기대하지 않고 읽다가 이야기의 전개 방식과 독특한 문체에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작품들을 자신의 소박한 느낌과 삶을 연결하여 풀어낸다. 최근에 나온 미술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마치 '가식'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 ★ ★ ★ ★ 나는 경비원이 서 있기에 좋은 구석으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 그러면서 미술관에서는 눈을 가지 않아도 느끼고 싶은 것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는다. (p47) 당시만 해도 우리는 톰의 왼쪽 다리에 있던 세포 하나가 변이를 거쳐 군대를 일으키고 그를 포위하게 되리라는 걸 알지 못했다. (p57) 형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뉴욕에서 함께 산 2년 8개월 동안 도시 자체가 변한 것처럼 느껴졌다. 뉴욕은 하루아침에 암 ..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에서 추천한 책. 온 세상이 이야기로 움직인다는 이 책의 주제는 영화 평론가에게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을 거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같은 일반인에게는 글쎄... 우리에게 '이야기'는 그저 소설, 드라마, 또는 영화이며, 우리는 이를 평가하지 않고 그냥 즐기고 소비한다. 책의 내용이 조금씩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다가 8장에서부터 극에 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일부 챕터는 이해하기 어려워 밑줄을 긋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파하기 녹록치 않은 책이다. 그러나, '내러티브'와 '이야기'라는 새로운 도구를 빌어 역사적, 인류학적 측면에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독을 한다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책..
(건전지 풀 찬거) 양극면을 위로, 음극면을 아래도 향햐도록 떨어뜨리면 튀어오르지 않고 그대로 쓰러짐 (건전지 닳은거) 위와 같이 떨어뜨리면 통통 튀어오르면서 쓰러짐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337190 스스로 해결 : [삼성 웨어러블] 갤럭시 버즈2, 다른 디바이스로 자동 전환(오토 스위칭) 기능 사용 One Ui 3.1에 신규 적용된 기능으로 동일한 삼성 계정이 등록된 2대의 디바이스에 갤럭시 버즈2 헤드셋을 각각 직접 페어링 시 터치 조작 없이도 다른 갤럭시 디바이스에서 전화가 오거나, 미디어 www.samsungsvc.co.kr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724975 스스로 해결 : [삼성 노트북/윈도우 태블릿] [Windows 11] Samsung Account (삼성 계정) 사용하기 | 삼성전 Samsung Account (삼성 계정) 앱은 MS 스토어를 통해 설치가 가능합니다. Samsung Account 앱에 로그인을 하면 다른 삼성앱에서 별도로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자동 로그인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www.samsungsvc.co.kr
윈도우11에서는 윈도우10처럼 가상 테스탑 화면에서 타임라인 표시 기능은 삭제되었고, 그 대신 시작 버튼을 누르면 "고정된 항목" 아래에 "권장 사항"과 "자세히"으로 표시된다. 이를 표시하는 방법은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 > 활동 기록 >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에서 체크 (윈도우10에서는 디폴트로 체크되어 있으나, 윈도우11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체크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8088?sid=105 “나도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하는 AI 출현 세계적 AI 석학 요슈아 벤지오 교수 인터뷰 “2024년에는 더욱 크고 성능이 뛰어난 인공지능(AI)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겁니다. 자기 의심(self-doubt)을 할 줄 아는 AI가 그 시작입니다.” 세계 최고 n.news.naver.com “2024년에는 더욱 크고 성능이 뛰어난 인공지능(AI)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겁니다. 자기 의심(self-doubt)을 할 줄 아는 AI가 그 시작입니다.” 그는 챗GPT와 같은 AI 챗봇과 차세대 AI의 결정적 차이로 ‘논증(reasoning)’ 능력을 꼽았다. 단순한 문서 정리, 정보 검색, 이미지..
그야말로 최고! ★ ★ ★ ★ ★ 우선, 크기가 적당하고, 텐키리스라서 공간면에서 유리하다. insert 키도 있고, 직전까지 사용했던 로지텍 Mx Keys Mini와 키 배열이 유사하다. 특히, ctrl, win, alt, space의 길이, 한/영, fn, ctrl. 엔터, 양쪽 shift 키 등의 배열이 상이하면 적응하기 매우 어려운데, Mx Keys Mini의 사용자는 적응이 매우 빠를 것이다. 혹시 키크론 K3 RGB, 또는 K3 White RED와 고민하고 있다면, 화려한 빛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이틀에 한번씩 충전하고 싶지 않다면... 또한, RGB나 White RED 버전은 Insert 키가 없기 때문에(Fn+del키를 눌러야 한다) 이에 대한 불편함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적축은 펜터그래..
https://youtu.be/xrLFRmQCaWE
랜덤 수열에 대해 각 정렬 알고리즘의 속도를 비교해 보자!! Bubble = Selection = Insertion > Shell > Heap = Quick
번역이 엉망이다. 아마 역자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에게 번역을 분담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를 들어, p411, p412 등에서 "블랙홀'을 "검은 구멍"으로 번역하고 있다. 과연 천문학을 아는 사람이 번역했을까 의심이 들 정도다. 이러한 번역 상태는 책 읽는 과정에서 집중도를 상당히 저해 시킨다. 칼 세이건의 저서를 이렇게 번역해서 출판을 하다니... 역자가 문제인가? 아니면 이런 번역 상태의 책을 낸 출판사가 문제인가? '코스모스' 수준이라고 보면 큰 오산.... 원 저자 칼 세이건의 필력을 고려하더라도 본 도서(한국어판)는 별 2개가 최선이다. ★★
새로운 관점의 인공지능 교양서. 인공 지능을 가능케 한 '기술' 에 집중하기 보다는 인간과 기계의 근본적인 간극, 또는 철학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책.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을 그 간의 연구 사례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준다. 제목의 '괄호'는 Lisp 라고 하는 컴퓨터 언어의 기본적인 구조인 '소괄호'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막연함도 포함된다. ★ ★ ★ ★ ★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챗봇의 속임수를 걸러내고 진정한 지능을 찾아낼 수 있도록 튜링 테스트 개선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개선 방안 가운데 하나는 이해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를 위해 위노그라드 스키마 테스트를 만들어 이용한다. 이 테스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짧은 질문들이 주어진다. 문장1a: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