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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게임·숏폼 중독에 공부 뒷전… 영포자·국포자, 남학생이 2배 (김민기, 추경아, 김민혁 기자 / 2025.07.23) 본문
[News&Why] 게임·숏폼 중독에 공부 뒷전… 영포자·국포자, 남학생이 2배
[News&Why] 게임·숏폼 중독에 공부 뒷전… 영포자·국포자, 남학생이 2배
News&Why 게임·숏폼 중독에 공부 뒷전 영포자·국포자, 남학생이 2배 점점 벌어지는 남녀 학업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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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학생들은 ‘수포자(수학 포기자)’ ‘영포자(영어 포기자)’라고 불리는 기초 학력 미달자가 여학생보다 월등히 높아 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게임 등 학업 성취를 방해하는 요소들에 남학생이 더 크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중략>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결과, 방과 후 남학생은 상대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소설 같은 책을 읽는 데 여학생보다 시간을 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측은 “남녀 간 언어 능력의 차이가 전반적인 과목에서 학력 차이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주어진 시간 내 과제를 하고, 문제 푸는 형식의 현행 학교 수업과 평가 방식이 여학생에게 더 적합하다는 지적도 있다. 생물학적으로 여학생들이 꼼꼼하고 큰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공부하는 성향이 있어 남학생보다 유리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학력 격차가 지속되면 남학생들의 학업 동기가 점점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좋은 성적을 받는 ‘성공 경험’이 있어야 학업에 흥미를 이어갈 수 있는데 지금처럼 어릴 때부터 ‘국포자(국어 포기자)’ ‘영포자’가 되면 완전히 학업을 놓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계에선 한번 기초 학력 미달자가 되면 뒤늦게 학력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만큼 초등학교 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을 측정하고, 미달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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