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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매일경제] 왕의 귀한, 구글 (문병로 교수 / 2025.05.15) 본문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318151
[매경의 창] 왕의 귀환, 구글 - 매일경제
클로드·챗GPT·그록·제미나이같은 알고리즘 문제 던져보니구글 제미나이가 압도적 1등단 3개월 만에 훨씬 똑똑해져기술발전 속도 계속 놀라게 돼
www.mk.co.kr
2개월쯤 뒤 구글이 제미나이2.5를 내놓았다. 기존에 챗GPT와 워낙 차이가 커 개선을 했다고는 하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확인을 해보고는 '경악'했다.
필자가 강의하는 컴퓨터 알고리즘 중간고사 문제 하나를 4개의 LLM에 풀게 해봤다. <중략> 우리 학생들 평균이 51.1점인 꽤 어려운 문제였는데 클로드 15점, 챗GPT 41점, 그록 42점, 제미나이 74점을 받았다(모두 최상위 버전으로 테스트). 기말고사까지 더한 평균은 클로드 22.5점, 챗GPT 49.9점, 그록 51점, 제미나이 78점을 기록했다.
구글은 지난달 A2A라는 에이전트 협업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최적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줄곧 독보적 1위였던 구글은 생성형 AI까지 석권하고 이제는 곧 폭발할 AI 에이전트 시대의 플랫폼으로 진화하려 한다. AI 혁명 시대에 줄곧 선두에 있던 구글은 오픈AI가 챗GPT로 치고 나가면서 선두를 빼앗긴 듯한 2년을 보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구글의 움직임은 가히 왕의 귀환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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