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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마지막 장면, 하림의 독백
코딩펀
2025. 10. 12. 23:34
https://www.youtube.com/watch?v=GH3UMHe1Plw
그 해 겨울, 겨울 지리산 이름 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이라 이름 지울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월을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