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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행정절차에 발목 ... 'AI 영재고' 줄줄이 지연 위기 (서지혜 기자 / 2025.09.09.)

코딩펀 2025. 9.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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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행정절차에 발목…'AI 영재고' 줄줄이 지연 위기

산업 > IT 뉴스: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 AI 영재고 개교가 줄줄이 미뤄질 위기에 놓였다.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예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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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걸림돌은 총사업비다. 정부와 광주시는 당초 부지 매입비를 50억 원가량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시가 기준 부지 매입에 필요한 비용은 100억 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사업비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설계·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감안하면 2027년 개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충북 오송에 추진 중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AI·바이오 영재고도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돼 왔지만, 올해 예산에 건립비가 반영되지 않아 개교 지연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