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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무원
[매일경제] 챗GPT가 몰고 올 프로그래밍 혁명 본문
https://m.mk.co.kr/news/contributors/10657265
최근 문맥과 통계적 연관 관계를 반영하여 다음 관심 대상을 정하는 것이다. 움직일 때 발의 다음 착점은 최근 맥락을 반영하여 가장 어텐션이 높은 지점이다. 생각도 추상화 레벨이 높아졌을 뿐 마찬가지다. 그래서 생각은 움직임의 한 형태라고 한다. 챗GPT는 이를 실현한 것이다.
토론토대 힌튼 교수팀이 화상인식대회에서 딥러닝 돌풍을 일으킨 것이 2012년이다. 장소뉴런과 격자뉴런 연구자 3명이 2014년 노벨상을 받았다. 알파고가 딥러닝 돌풍을 일으킨 해가 2016년이다. 챗GPT의 핵심인 트랜스포머 어텐션이 구글브레인의 논문으로 2017년에 나왔다. 이를 이용한 오픈AI의 GPT3가 2020년 6월에 나왔다. 챗GPT는 이것을 확장해서 대중화한 것이다. 2020년 12월에는 알파폴드2가 천년의 과제라던 단백질 입체 구조를 거의 정복해버렸다. 알파폴드2가 채용한 기술도 뜻밖에 트랜스포머 어텐션이다. 최근 10년은 인류의 역사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부터 시공간 통합, 양자역학, 세포구조, DNA 이중나선, 우주의 기원 규명, 컴퓨터의 부상까지 이어지는 찬란한 100년에 맞먹는 변화의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프로그래머가 거의 필요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지금 수준에 머문다면 챗GPT 같은 생성 AI가 프로그래머 수요를 현저히 줄일 것이다. 하지만 이 변화로 인해 소프트웨어의 추상화 레벨이 급격히 높아지고 새로운 레벨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고도화된 신종 서비스가 많이 출현할 것이다. 현재 고급 인력으로 간주되는 수준은 새 시대에는 중급 정도로 간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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